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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 '아내가 뿔났다' 방송캡처
'아내가 뿔났다' 이혜정이 '드림맨' 김병세와 꿈같은 데이트를 했다.이날 방송된 채널A '아내가 뿔났다' 에서는 이혜정과 김병세의 달콤한 두번째 만남이 그려졌다.이혜정은 약속장소에 먼저 나와서 김병세를 기다리며 초조하고 설레이는 감정을 드러냈다.김병세는 근사한 옷차림을 한체 뒤에서 "여보"라고 나즈막하게 이혜정을 부르며 이혜정을 비롯한 여성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이혜정은 "그때 왜 그냥 가셨냐" 아쉬운 마음의 인사를 건넸고,김병세는 "아쉬움이 있어야 기대감이 있는거 아니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혜정은 김병세와 1950~60년대 풍경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에서 추억을 더듬어보며 신기해했다. 이혜정은 자신이 어렸을때 살았던 동네의 모습을 하나하나 기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학교앞에서 팔던 쫀드기와 뽑기를 보자 이혜정은 애교섞인 목소리로 "나 이거 사주세요"라고 했고 ,김병세는 뭐든지 사주겠다고 말했다.둘은 서로 쫀드기를 나눠 먹으며 옛추억에 잠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