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전을 앞둔 가운데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FC‧DF 수비수) 선수의 아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와 함께 산책하며 나들이! 아빠, 엄마, 나, 나만의 와이프”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밀착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권과 그의 아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영권 선수 아내의 눈부신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깨소금 쏟아지는 행복한 분위기는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예뻐요! 부인 분 김하늘 닮으셨어요”, “보기 좋은 부부 같아요”, “아 깨소금 냄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권 선수가 속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7시 20분(한국 시간) 중국 우한스포츠 센터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이번 한일전은 슈틸리케호 출범 이후 첫 한일전이라는 점에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