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은영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가수 연규성이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디바'출신의 가수 도은영의 사망 소식을 전해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특히 도은영은 잘 알려진대로 뮤직비디오까지 다 찍어 놓고 제기를 앞두고 있었다. 이에 대해 그의 유작앨범이라도 발표해 가족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길 원한다는 의견이다.

    연규성이 올린 페이스북의 글에 올린 것처럼 이제 도은영은 자신이 부른 노래처럼 '슬픈 노래'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도은영의 사망이유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도은영은 지난 2005년 MBC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께요'데뷔해 2006년 결혼하였고 이후 기획사에서 계약 위반으로 소송을 제기해 큰 어려움이 닥쳤고 비록 소송에 승소하기는 했지만 그로인한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