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임신, 2세가 기대되는 이유는?…‘이기적인 기럭지 탄생’

배우 이나영이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어릴 적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은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나영 어린시절”의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유치원 시절로 보이는 사진에서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멋을 풍겼다. 그보다 좀 더 큰 초등학생 때는 이미 완성된 '브이 라인' 얼굴이 돋보였다. 

이후 이나영은 중학교에 다닐 무렵부턴 현재의 미모가 보인다. 대학생 때 모습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그야말로 '모태미녀'의 성장임을 알리는 듯하다.

한편 이나영은 원빈과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 3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3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3일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