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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4일 금의환향 했다.

    박인비는 전날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런 가운데 박인비가 골프선수 출신인 남편 남기현과 골프 스타답게 결혼식을 올린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편 남기협은 박인비의 코치 겸 매니져로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임진한 골프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