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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가 제주 바닷가에서 명품 각선미를 과시했다.송소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제주 여행간 김에 공연하고 온 기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파란 하늘과 고운 백사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그는 공연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해 바닷가에서 짧은 휴가를 즐겼다.핫팬츠에 늘씬한 송소희의 각선미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 공연이나 방송에 비춰질 때 입었던 한복과는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멈추게 하고 있다.한편 송소희는 활발한 공연과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