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리아잡아 제공
    ▲ ⓒ 코리아잡아 제공
    모델 유승옥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할 예정이다.
    유승옥이 최근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출연진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반응을 드러낸 가운데 그가 해당 방송에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1일 오후 엔터테인먼트계의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유승옥이 정글의 법칙을 위해 해외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공식적으로 밝히기 힘든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또 유승옥이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는 ‘니카라과 편’은 해당 프로그램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집 방송으로 알려진 상황. 이어 해당 편에는 김병만-류담-현주엽-최우식-조한선-잭슨-민아·엔-김동현-김태우 등이 이미 출연 확정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안무가 유회웅과 액션감독 겸 배우 권태호와 함께 ‘유승옥의 발레이션’을 출간하며 화제를 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