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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심형탁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물에 당황하며 울상을 지었다.이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목적지 해골섬으로 가기위해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는 모습이 그려졌다.병만족은 처음 출발할때는 우왕좌왕했지만 '무한도전'에서 조정을 경험했던 정진운과 정준하의 활약으로 점점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보트를 움직였다.거침없이 가던 도중 암벽에 부딫힐뻔한 위기에 몰린 병만족은 마지막에 김병만이 배를 가까스로 밀어내 충돌을 피했다.하지만 보트에 넘쳐나는 물은 어쩔 수 없었다. 심형탁은 혼신의 힘을 다해 물을 퍼냈지만 물이 계속들어온다며 울먹였다.한편, '정글의 법칙-히든킹덤'은 환상의 브루나이 섬에서 벌어지는 스펙타클한 대자연의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를 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