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중 진세연 ⓒKBS2 제공
    ▲ 김현중 진세연 ⓒKBS2 제공

     

    배우 김현중과 진세연이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뜨거운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현중과 진세연은 지난해 초 방영된 KBS2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키스신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현중은 주인공 정태 역을 맡아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지낸 가수 지망생 옥련(진세연 분)과 애절한 첫 키스를 나눴다. 이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진세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 중 "빨리 만나 결혼을 하고 싶다. 지금까지 같이 작품을 했던 사람 중에는 김현중 선배님이 가장 근접하다"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31일 한 매체는 진세연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진세연의 소속사 측이 지난해 11월 진세연과 관련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