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과거 드라마 속 낯선모습...'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배우 진세연이 악성댓글을 남기는 네티즌들에게 법적 대응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진세연의 데뷔 초 드라마 속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진세연이 출연했던 MBC 드라마 '짝패'를 촬영하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진세연은 사진 속에서 지금과는 다소 다른 밋밋한 눈매를 나타내며 어색한 표정을 짓고있다.

진세연은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의 정세연 역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이후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진세연은 최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악플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진세연 측이 강경한 대응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