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지현 ⓒ디디에 두보
    ▲ 전지현 ⓒ디디에 두보

                           

    아파트투유가 당첨자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집값 높은 연예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들의 집값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연예계 집값 5위는 김승우-김남주 부부로 밝혀졌다. 이 부부가 소유한 부동산의 현재 시세는 75억원인 것.

    이어 4위는 서태지가 소유한 평창동 자택이 순위를 차지했다. 3위는 배용준이 소유한 95억원 가량의 성북동 단독주택이 순위에 올랐다. 배용준의 주택은 연예인이 소유한 집 한 채의 값으론 최고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2위는 송혜교의 삼성동에 두 채의 집이 차지했다. 이 집의 시세는 115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위는 총 세 채의 집을 소유한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은 삼성동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포함해 대치동에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전지현이 소유한 부동산의 시세는 총 155억에 달했다.

    한편 29일 오전 아파트투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강릉교동 풍림아이원, 광주 어등산 한국아델리움(1단지), 동탄2 A19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동탄2신도시 A31블록 사랑으로 부영의 당첨자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