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캡처
    ▲ ⓒ캡처
    ‘썸남썸녀’ 채정안의 과거 ‘테크노 여전사’ 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과 멤버들의 ‘싱글즈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기자랑 시간을 가지게 돼 채정안이 가운데로 불려나왔다. 그는 16년 전 안무와 노래를 고스란히 재현한 것.

    채정안은 거침없이 흥을 폭발시켰고 다른 멤버들 역시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흥의 열기가 고조됐다. 이 가운데 16년 전 채정안의 가수시절 모습이 공개돼 풋풋하고 앳된 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배우 전지현의 과거 ‘테크노 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과거 한 전자 업체 프린터 복합기 광고로 개성 넘치는 '테크노 춤'을 추며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전지현의 '테크노 춤'을 본 당시 젊은이들은 클럽에서 '테크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긴 생머리에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전지현은 이 광고 이후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뭇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