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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독특한 성향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과거 손예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하면서 멋진 배우들을 많이 보지만 나는 한번에 두 가지를 못한다" 라며 "연기는 연기로서 몰입하는 것이지 실제 배우를 사랑하거나 그렇지는 않다"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그는 "하고싶은 역할은..여자들간의 사랑 연기를 하고싶다"라고 대답, "약간 그런 성향이 있는 것같다"라며 "이런 말하면 큰일나겠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멋져요", "손예진, 진짜 배우는 달라", "손예진, 앞으로 작품 기대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