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감도
    ▲ ⓒ오감도

    배우 신세경이 '마리텔'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화에서 보인 파격 베드신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2009년 개봉한 영화 '오감도'는 장혁, 신세경, 송중기, 배종옥, 김수로, 클라라 등 배우 16명의 화려한 만남과 중견 감독 다섯 명의 공동 연출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에로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5가지 사랑이야기를 색다른 감각으로 전해 눈길을 끈 작품이다.

    신세경은 오기환 감독이 연출한 '순간을 믿어요' 편에 출연해 극중 남자친구인 재혁(송중기 분) 대신 옛 남자친구 상민(정의철 분)과 하룻밤을 보내는 수정 역을 연기했다. 당시 신세경은 키스신은 물론 베드신까지 소화해 내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나온 '오감도' 다시 봐야겠다", "신세경 베드신 파격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