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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레이먼킴이 거침없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지난 2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진통에서 출산까지 51시간 동안 남편이 내 곁을 지켰다. 그 상황을 봤기 때문에 아이를 낳고 남편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MC 이영자는 "첫 아이인데 자연주의 분만은 누가 추천했냐"고 물었고, 레이먼킴은 "전혀 몰랐다. 아이가 정확하게 어떻게 나오는지 몰랐다. 만드는 방법만 알았다"고 19금 발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당황한 김지우는 "왜 이래, 오늘 장모님 계시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는 지난 2013년 5월 9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