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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범수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우진으로 돌아온다.

    '뷰티 인사이드'는 종래에 찾아볼 수 없었던 '21인 1역'이라는 파격적인 주인공을 내세운다.

    이범수는 주인공 우진으로 분해 ‘뷰티 인사이드’에서 이수(한효주)에게 첫 눈에 반하는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단 하나뿐인 가슴 설레는 판타지 로맨스다. 광고 분야에서 비주얼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인정 받은 백감독이 첫 연출을 맡았다.

    우진을 맡은 21명의 배우는 등장 순서대로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이다.

    그간 이범수는 '싱글즈' '신의 한수' '온에어' '자이언트'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는데 이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21인 1역'이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뷰티 인사이드’ 오는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