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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돌아온 황금북’의 김진우가 스태프들에게 깜짝 생일 파티를 보내게 됐다.
    배우 김진우는 지난 17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돌아온 황금북’ 제작진들로부터 생일 파티 선물을 받게 됐다.
    이날 드라마 제작진 측은 촬영을 끝낸 김진우에게 케이크와 축하 노래를 선보였다. 생각지도 못한 생일 축하에 김진우는 노래가 끝난 후 촛불을 껐고, 감동을 받은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후문이다.
    이후 김진우는 제작진 한 명 한 명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미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정말 깊은 감동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됐다“라며 이어 ”이렇게 행복한 사람을, 또 배우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맙고 또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진우는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절절한 순애보를 간직한 검사 서인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