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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심야식당' 방송캡처
'심야식당' 정한헌이 지진희에게 부인과 합치라고 권유했다.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서는 전 부인을 만난 후 고민에 빠진 영식(지진희)에게 김씨아저씨(정한헌)가 딸 샛별이를 봐서라도 다시 합치라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영식은 술을 마시면서 왜이렇게 취하지 않냐며 물을 탄거 아니냐고 했다.마스터(김승우)는 사실 영식이 방송에서 쓰러진 후 영식의 상태가 걱정돼 몰래 술에 물을 섞어서 주고 있었다.김씨 아저씨는 영식을 걱정하면서 이제 부인과 재결합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했다.이어서,샛별이 엄마가 일부러 나간것도 아니고 사정이 있어서 나간건데 너무 미워하지 말고 마음을 이해해주라고 말했다.또 샛별이도 점점 커가는데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거라며 게속해서 두사람이 합칠 것을 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