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호, 백현, 첸 비글 3인방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엑소 수호, 백현, 첸이 앳스타일에서 비글비글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비글 3인방이라 지칭 받는 3명은 헝크러진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소년미를 뽐냈다.

    백현은 "엑소가 친구처럼 가족처럼 오래오래 잘 지냈으면 좋겠다""나중에 나이가 들면 한 동네에 다 같이 살면서 주기적으로 모여 식사도 하고 파티도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덧붙여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라며 엑소 멤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호는 리더로서 팀을 단합시키는 본인만의 노하우로 "대화를 많이 하려 한다""멤버들과 사소한 것부터 편하게 많이 이야기한다"고 털어놨다. 또 첸은 "엑소 멤버들이 하나둘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데 연기에 도전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시켜만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할 거다"라고 멋진 포부를 보였다.

    한편 '앳스타일' 8월호에서는 수호, 백현, 첸의 화보사진과 솔직한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