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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을 걷는 선비'이준기와 이유비의 수중 인공호흡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키스신 명장면 비교 컷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16일 '밤을 걷는 선비'의 키스신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키스신을 장면을 나란히 게재해 놓았다.

    사진 속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물속에서 이유비에게 공기를 불어 넣어주는 키스신을 선보이고 있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클라크케이블은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비비안 리에게 키스를 하기 직전의 모습이다.

    두 사진 모두 나이와 시대와 동 서양을 초월해 애절함이 스며있어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듯한 명장면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