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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스티 지아 타오 ⓒ테이스티 웨이보
중국인 남성듀오 테이스티가 소속사와 갈등 중인 가운데 그들과 함께 한 인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테이스티는 과거 웨이보를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스티 멤버인 대룡, 소룡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가 함께 V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중국인 연예인이며 같은 국가 출신인 이유로 친분을 쌓았다고 전해진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테이스티, 의외 친분이네" "테이스티, 친구들과 테이스티로드 맛집 가봤나?" "테이스티, 지금도 연락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스티는 16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의 '테이스티 무단 이탈'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