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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오늘 초복을 맞아 삼계탕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강타가 과거 한 방송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한 여자친구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강타는 김광규와 삼계탕을 먹던 중 헤어진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꺼낸 것.
당시 김광규가 "여자친구 있느냐"고 묻자 강타는 "입대전 여자친구가 마지막이다. 5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는 "연예인이었냐"고 묻자 강타는 "아니었다"라고 말한 뒤 김광규는 "연예인 여자친구가 있었다는거냐?"고 되묻자 결국 강타는 귓속말로 전 여자친구 이름을 알려줬다.
그러자 김광규는 "진짜?"라며 크게 놀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강타, 전 여자친구 연예인 누구였을까?"" 김광규가 놀랜거 보니 진짜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