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집 안에 '전현무 박물관'을 만들었다.

    전현무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전현무 박물관’을 건립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집 안에 비디오 아트를 설치하고 장식장에 트로피를 진열했다. 이후 거실 한 구석에서는 전현무가 출연한 방송들이 끊임없이 재생된 것.

    이를 자랑하려던 전현무의 메시지에 이태곤은 "뭐야?"라고 반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전현무 박물관’을 지은 의도에 대해 “과거 영상을 보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달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따”며 “나에게 자극이 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