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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소년의 날 문화대축제가 9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동 충암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의 날 문화대축제에는 전혜빈, 가수 맹유나,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 방송인 박경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소년의 날 문화대축제는 청소년의 날이 부재하다는 점에 착안해 학교폭력 왕따를 예방하고,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온 NGO프렌딩(대표 백두원)은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문화의 일환으로 친구데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구데이 (7월 9일, 청소년의 날)와 친한친구 주간 (7월 1일~9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주간)은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법안을 발의 하고 NGO프렌딩 백두원 대표가 함께 기획하여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행복문화인, 청소년 학비지원 장학 사업을 운영하는 백암재단, 격투기 단체인 로드FC가 공동 주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