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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의 매니저와 이재경(신성록)의 비서 역을 맡았던 김강현과 이이경이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신스틸러 특집’ 코너에 출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이경은 “전지현, 조윤희, 손예진 중에 다음 생에 여자로 태어난다면 갖고 싶은 얼굴은?”이라는 질문에 “손예진”이라고 대답했다.

    이상형이 소녀시대 태연이라고 밝힌 이이경은 “귀엽고 착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눈은 나만큼 찢어지진 않았으면 좋겠다. 손예진은 완벽하다”고 극찬.

    한편, 이이경은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를 화보에서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