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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제공
배우 전지현이 ‘암살’을 위해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전지현은 지난달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이 열연한 안옥윤 역에 대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총 쏘는 연습을 많이 했다”며 배역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앞서 전지현은 지난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 긴머리를 고수하며 ‘긴 생머리’의 대명사로 통해왔다. 11년간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의 모델로 활약해 지난 2011년 모델 교체 당시 엘라스틴 측에서 전지현에게 헌정하는 광고를 방영하기도 한 것.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전지현과 같은 머릿결을 만들고자 헤어살롱을 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헤어살롱 ‘라뮤제르’ 규 부원장은 찰랑거리는 전지현의 헤어스타일을 분석해봤다. -
- ▲ ⓒ헤어살롱 '라뮤제르' 제공
‘라뮤제르’의 규 부원장은 “전지현은 영화 ‘암살’을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를 자르고 어깨정도 길이의 짧은 단발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며 “그러나 머릿결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스타일을 내기 힘들다”고 말했다.이어 “찰랑거리는 모발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분들에게 ‘도드리 트리트먼트’를 추천한다. ‘도드리 트리트먼트’는 ‘라뮤제르’의 주력 제품으로 100여 곳의 임상을 거쳤다”며 “윤기가 흐르는 모발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분들은 충분히 만족 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
- ▲ ⓒ헤어살롱 '라뮤제르' 제공
‘라뮤제르’의 ‘도드리 트리트먼트’는 모발 속에 영양분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큐티클 층과 간층 물질의 수분과 단백질이 빠져나가지 않게 잡아준다. 또 펌이나 염색을 해도 모발의 손상도를 최대한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한편 규 부원장은 “‘도드리 트리트먼트’는 펌이나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이지만 제품에 따라 시술 방법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윤기 나는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