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은오 미니홈피
    ▲ ⓒ 김은오 미니홈피
    무면허 음주운전과 허위 자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은오는 과거 튜닝으로 무장한 지인의 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고 그 결과 튜닝 규제 위반 논란을 안게 됐다.
    탤런트 겸 가수 김은오는 지난 2010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계절마다 바뀌는' 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긴 바 있다.
    그는 글 속에 "태성이 머스탱. 튜닝의 끝에서 그저 웃음만 나온다. 로봇으로 변신 직전인것 같아 ㅎㅎㅎ"라는 내용을 적어놓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은오는 지나친 개조로 인해 튜닝 규제를 뛰어넘을 것 같은 자동차 앞에서 한껏 멋을 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해당 자동차의 섬광같이 빛나는 헤드라이트와 번호판에 달린 파란색 LED 조명등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은오 아주 폼에 살고 폼에 죽네 ㅋㅋ", "김은오~ 술 좋아하고 차 좋아하고 아주 대단", "김은오 여자친구 누군지 궁금하다. 저런 차 타고 가다가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