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윤경 ⓒ씨앤엠
    ▲ 라윤경 ⓒ씨앤엠


    개그맨 출신 탤런트 라윤경이 폭행 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배우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라윤경은 지난 2007년 3월 11일 2살 연상의 공학도 김태식씨와 화촉을 밝혔다. 라윤경은 당시 서울 강남의 팔레스호텔에서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김태식씨와 평생의 인연을 맺었다.

    라윤경은 결혼 5개월전 남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빠른 시기에 결혼을 올리게 됐다. 결혼 당시 그는 임신 16주째였다.
     
    두 사람은 미국 뉴저지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신접살림은 분당에 차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윤경은 5일 오후 한 매체는 라윤경이 지난 달 경기도 성남시 S초등학교 왕따 가해 학생의 세 엄마인 권 모씨, 정 모씨 두 명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