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도끼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앤화이트스냅백 사진을 남긴 것이 새삼 관심을 쏠리고 있다.

    사진은 도끼가 직접 모델이 되어 스냅백의 앞 뒤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 사진은 일리네어 스냅백으로 도끼가 하와이안 콘셉으로 제작됐다. 사진 속 도끼는 금발로 탈색한 머리, 목 뒤에 새겨진 문신과 함께 양손으로 스냅백을 잡고 있는 모습이 유독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패셔니스타네" "도끼, 블랙앤 화이트 스냅백 룩 멋지다""도끼, 스냅백보다 문신이 더 눈에 들어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MULTILLIONAIRE’를 발매한 도끼는 여유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