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광고판이라도 안고 싶었던 리더의 마음 '혜리, 보고 있나'

걸그룹 걸스데이가 '링마벨'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소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진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븐일레븐. 악. #까망이닷. 이이:) 아참. Photo by #혜리"이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를 남긴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편의점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멤버 혜리의 광고판을 발견, 반갑다는 듯 끌어 안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링마벨 수영복 저리 가라 소진 ㅎㅎ", "걸스데이 짱짱~~ 링마벨 최고 소진도 짱", "소진이 혜리 보고 싶었나 봄"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7일 자정에 정규 2집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