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오로라공주' 방송 화면
    ▲ ⓒ MBC '오로라공주' 방송 화면
    전소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술주정 연기가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정소민은 과거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술에 취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정소민(오로라 역)은 집으로 돌아 온 김혜은(황자몽 역)과 김보연(황시몽 역) 앞에서 보란듯이 위스키를 마신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에 시몽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여러가지 한다"며 돌아섰다. 이에 대해 로라은 "형님 가족이라 그러지 않았냐. 가족한테 이러지 말아라"하며 술주정을 늘어놓았다.
    결국 이 풍경을 보다 못한 시몽은 화를 내기 시작, "비싼 것도 먹었다. 17년산을 먹었다"며 잔소리를 늘어놓아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소민의 술주정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전소민 대박ㅋㅋㅋ 귀여워..", "전소민 술 취한 연기가 혀 짧은 거? 고작?", "전소민 연기의 신 술 마신 줄"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