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O'live '윤계상의 원테이블' 방송 화면
    ▲ ⓒ O'live '윤계상의 원테이블' 방송 화면
    최현석의 분자요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그의 분자요리 장면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O'live 케이블채널 '윤계상의 원테이블'에서 배우 윤계상과 권율이 최현석의 식당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여긴가보다. 분자요리"라며 최현석을 지칭, 요리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내며 최현석과 만났다.
    이때 권율은 최현석에게 "분자요리가 뭐냐"고 질문, 최현석은 "어떻게 보면 솜사탕이다. 설탕이 늘어나는 성질 그런 것들을 이용해서 만드는 거다. 재료의 성질이나 분자를 분석해서 만드는 요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주력 요리 분자요리를 선보였고, 액화질소로 젤리를 소스로 만든 독특한 파스타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현석의 분자요리를 본 네티즌들은 "최현석 분자요리 참.. 화려하네", "음식이 음식 다워야지~ 분자요리 그냥 쇼맨쉽같은 거 아님?", "최현석 분자요리 대가 될 기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