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원이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영화속 장면이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예원은 가루지기 영화에서 강쇠잡는 여인내 달갱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속 김예원은 움막옆에서 무릎을 굽힌채 애교스런 복부가 드러나는 짧은 상의를 입고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원조 가루지기의 옹녀 하유미하고 비교할 수 있는 우리 전통의 해학과 재치가 듬뿍 담겨 있는 담겨 있는 사차원 캐릭터를 열연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예원, 가루지기 출연했었구나" "김예원, 봉태규와 가루지기 재미있었는데.." "김예원, 군살없는 복부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