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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패션N `팔로우미 시즌5`에 출연한 방송인 최희가 얼굴 부기 빼는 아이템을 공개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6일 방영된 `팔로우미 시즌5` 12회에 출연해 "여자라면 한두 번쯤 아침에 일어나 퉁퉁 부어있는 얼굴과 팔, 다리의 부종을 보면서 속상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며 효과적으로 부종을 없애는 아이템과 사용방법을 공개했다.

    이 날 최희는 돈 들이지 않고 대표적으로 손쉽게 눈의 부종을 없애는 방법이다. 냉동 보관된 숟가락을 눈두덩에 올리는 방법으로 빠른 시간 내에 부종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탄산수로 세안하기도 좋은 방법, 탄산수는 피부와 같은 pH 4.5~55 약산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인 물로 세안을 끝낸 뒤 마무리 단계로 탄산수에 여러 번 얼굴을 헹궈주면 탄산의 기포들이 터지면서 혈관을 자극시켜 노폐물 제거와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아이 마스크, 쿨러를 이용하는 방법은 차갑게 만든 아이 마스크를 눈 위에 사용하면 되는데, 냉동실에 보관한 숟가락을 이용하는 방법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쿨러 역시 냉동실에 보관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차가운 쿨러를 부기가 있는 얼굴이나 몸에 찜질하면 피부의 온도를 낮춰 부기를 빼주는 데 제격이다. 마사지젤이 있다면 더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부기를 뺄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습관이다.

    잠자기 전 야식을 먹거나, 음식을 맵고 짜게 먹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어쩔 수 없이 부종에 쉽게 노출된다. 부기를 빼주는 아이템을 찾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나쁜 생활습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