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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가운데 그의 데뷔 시절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00년 'god 육아일기'에 출연해 당시 아기로 출연했던 한재민 군과 잠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전지현은 그룹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를 안은 채 친해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아기는 그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와중에 전지현은 15년 전에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암살' 전지현, 모태미녀 맞네" "'암살' 전지현, 이 때도 빛나는 미모네" "'암살' 전지현, 재민이는 어찌 자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암살'은 내달 22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