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지현과 재민 군 ⓒgod 육아일기 방송화면
    ▲ 전지현과 재민 군 ⓒgod 육아일기 방송화면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가운데 그의 데뷔 시절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00년 'god 육아일기'에 출연해 당시 아기로 출연했던 한재민 군과 잠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전지현은 그룹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를 안은 채 친해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아기는 그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와중에 전지현은 15년 전에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암살' 전지현, 모태미녀 맞네" "'암살' 전지현, 이 때도 빛나는 미모네" "'암살' 전지현, 재민이는 어찌 자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암살'은 내달 22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