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지현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 전지현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전지현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등장한 전지현은 김수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김수현과의 키스신은 좋았다. 남편은 싫어했다. 나 같아도 싫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편을 달래주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잘 달래준다"며 정확한 대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김수현 전지현, 잘어울려서 남편이 질투할 듯" "프로듀사 김수현 전지현, 케미좋다" "프로듀사 김수현 전지현, 다음 작품 같이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하는 KBS2 '프로듀사'는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5월 15일 첫방, 매주 금~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