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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고준희가 '나의 절친 악당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년 전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준희 8년 전 논스톱4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고준희가 10년 전 만 19세 때 MBC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한 장면들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고준희는 긴 생머리를 한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다소 촌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지현도 살짝 닮은 듯한 현재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세련된 고준희의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준희 어딘가 모르게 달라졌다”, “고준희, 풋풋하고 귀엽다”, “고준희, 전혀 누군지 못알아 보겠다”, “고준희, 전지현 살짝 닮은 듯, 지금이 훨씬 예쁘다”, “고준희, 성형했네”, “고준희, 시크한 차도녀는 어디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