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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언론시사회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동후 감독, 한채아, 임화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진실에 목숨을 건 남자와 진실을 숨겨야 사는 여자의 이야기다.
중국산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한국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편견과 그로 인한 불통의 문제, 계층간의 대립, 환경오염 문제 등 대한민국을 둘러싼 사회적 이슈를 직접적으로 다룬다. 개개인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가득 찬 지금 이 시대를 꼭 필요한 문자의식을 일깨워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