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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학교다녀오겟습니다' 김정훈이 어제밤에 재수하는 악몽을 꾸었다.

이날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에서는 김정훈이 지각을 간신히 면하고 학교에 헐레벌떡 뛰어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내상은 맨 먼저 학교에 도착해 친구들과 여유롭게 인사를 나누는 반면에 김정훈은 전날 늦잠을 잤다며 겨우 지각을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제 악몽을 꾸었는데 수능시험을 다시 보는 꿈이었다며  심각한 말투로 옆에서 듣고 있던안내상과 친구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후 김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사뭇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어제 수능을 다시 보는 꿈을 꾸었는데 그 꿈에는 옛 친구들이 다 나왔다며 다시 생각해도 끔찍한 듯이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