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스크 쓴 송윤아 ⓒ송윤아 인스타그램
    ▲ 마스크 쓴 송윤아 ⓒ송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송윤아가 '어게인'에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시기 적절한 일상 셀카가 화제다.

    송윤아는 지난 4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 몸살이 났나 봐요. 주말 앞두고 아픈 엄마는 넘 걱정입니다. 아프지 마세요. 어린 아이 둔 엄마는 이렇게 마스크를 쓴 채 잠을 청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윤아는 마스크를 쓰고 누워 피곤해 보이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윤아의 축 쳐진 모습에 팬들은 댓글로 위로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어게인' 송윤아, 아프지 마요" "'어게인' 송윤아, 아파도 아리따워" "'어게인' 송윤아, 오랜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11일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왕초편'에 출연해 차인표와 파트너로 만나 당시 세트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세트장이었던 곳과  ′왕초′ 출연진들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