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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가면 방송캡처
    ▲ ⓒSBS 가면 방송캡처

미연이 지혁을 만나 서은하의 존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 에서는 미연(유인영)이 지혁(호야)과 만난 후 내가 서은하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미연은 지혁에게 서은하와 무슨사이냐고 물었다.
지혁은 "그러는 아줌마는 무슨사이냐"고 말하며 미연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연은 이어서 "서은하랑 사겼던 사이는 아닌것 같은데... 같이 놀다 버림받아 복수하고 싶은거냐"며 지혁과 지숙이 사실은 남매사이인것을 모르고 연인관계로 의심했다.

지혁은 미연의 이야기를 듣고 한숨을 쉬더니 당신이 말한게 모두 맞다고 했다.
계속해서 지혁은 "그래서 서은하게에 무슨일이 생겼는지 알아야겠다"며 그전까지는 계속 당신을찾아오겠다고 했다.

결국 미연은 지혁에게 자신의 명함을 내밀며 "우리는 서로 목적이 같은것 같은데...앞으로 연락하며 지내자"고 하며 지혁을 통해 지숙의 정확한 실체를 알아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