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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의 과거 방송에서 거침없는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해 12월 4일 방송된 JTBC '여우비행'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오윤아는 김정민, 레이디제인과 일본 오사카에서 여행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참치요리 전문점을 찾은 오윤아는 "평소 스태미너 음식을 즐겨 먹는다. 결혼한 여자들은 남편을 위한 스태미너 음식을 준비한다. 남자들은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다"고 유부녀 입담을 선보였다.

    이에 "JTBC '마녀사냥' MC 중 보양식을 가장 잘 챙겨먹을 것 같은 사람이 누구냐"며 물었고, 오윤아는 "성시경 눈은 뭔가 원기로 가득 찬 것 같다"며 성시경을 꼽았다.

    또한 오랜만의 일본 여행에서 가장 들뜬 모습을 보이며 동생인 레이디제인, 김정민의 진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결혼 8년만에 합의이혼으로 결혼생활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