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초기증상,"감기와 비슷,기침과 호흡곤란"

메르스 초기증상은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렸을때 나타나는 현상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주로 38도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호흡곤란을 보이며,설사,변비등의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평소에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자 또는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폐렴이나 급성신부전등의 합병증이 동반되어 중증으로 진해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메르스는 현재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비누,물,손 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갈때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예방의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