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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과 김제에서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모두가 안전한 메르스 예방법을 설명했다.
    조정민은 8일 진행된 뉴데일리와의 특별 인터뷰 '메르스 확산 NO! 모두가 안전한 예방 규칙'에서 "김제와 시흥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런 때일 수록 더 철저히 예방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밖에서도 수시로 손을 씻고,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막아주세요.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간단 운동조 좋아요"라며 철저히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시흥 김제 메르스.. 이러다가 우리 집까지 올 것 같아요.", "트로트 여신 조정민~ 메르스 예방법 철저히 지킬게요!", "면역력 키우고 메르스 예방 철저히. 조정민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8일 김윤식 시흥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메르스 추가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이어 전북 김제에서도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발생, 전국이 메르스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