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가수 임지현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했다.

    임지현은 8일 자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메르스가 김제 시흥 용인 부산 등 전국으로 퍼져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현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23명이 추가 발생해 87명으로 늘었다는 보도를 접했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분들 모두 완쾌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임지현은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 후 세정제로 손을 씻고,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시 손으로 가려 옆 사람에게 피해를 줄여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지현은 과거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