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는 각종 촬영 현장과 수 많은 팬들을 마주해야 하는 연예인들 또한 마찬가지.
    특히 국내외는 물론이고 전국을 돌며 촬영 활동에 나서야하는 배우들의 걱정은 더욱 크다.
    그 중 배우 오민석이 평소 지인들에게 '메르스 예방법'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4일 오민석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배우 오민석이 최근 지인을 만날 때마다 하는 당부가 있다. '손씻기를 자주 할 것, 기침시 코와 입을 막고 할 것,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같은 메르스 예방법을 설명한다. 아무래도 메르스에 대한 걱정이 큰 것 같다"며 오민석의 메르스 걱정을 전했다.
    이처럼 일반 시민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마저 걱정하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언제 확산을 멈추고 인류 곁을 떠날지, 온 국민의 관심이 메르스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민석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출연을 확정, 배우 강예원과 함께 가상 부부로 시청자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