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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춰
정다은 아나운서의 1박2일에 출연이 화제가 되면서 정다은 아나운서가 과거 한 방송 출연한 '겨땀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당시 KBS 2TV ‘인간의 조건’ 출연 양손으로 머리를 만지고 있는데 겨드랑이가 흠뻑 젖은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사진속에 정다은 아나운서 '굴욕'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정다은 아나운서는 '사내연애 경험'을 묻는 김영희, 김지민 등의 질문에 당황하며 머리를 묶어 올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이에 김영희는 “친구로서 얘기하는데 팔 들지 마”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출중한 미모 뿐 아니라 지성을 자랑하는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