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원빈 ⓒ뉴데일리
    ▲ 홍원빈 ⓒ뉴데일리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메르스 병원 명단 공개에 놀라움을 표했다.

    7일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메르스 환자 경유 및 발생 병원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병원 명단은 아산서울의원, 평택성모병원, 365서울열린의원, 삼성서울병원, 건양대병원, 대전대청병원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트로트 가수 홍원빈은 뉴데일리 스타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메르스 병원 명단 공개는 우리 같이 행사를 많이 다니는 가수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됐다"며 "앞으로 더 이상의 명단이 추가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안타까움과 앞으로의 바람을 전했다.

    한편 홍원빈은 2007년 싱글앨범 ‘Fall in love'로 데뷔해 모델같은 훤칠한 외모와 실력있는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