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이보영 “남편과 같은 작품 하지 않을 것”…왜?

배우 지성이 ‘삼시세끼’에 출연, 아내 이보영을 향한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이 가운데 과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 같은 작품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화제다.

이보영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지성과 집에서 대본 연습을 하느냐”고 묻자 이보영은 “그런 것을 어떻게 하느냐. 안 한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리포터는 지성과 같은 작품에 출연할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이보영은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단호하다”, “이보영 지성 부부, 부럽다”, “이보영 지성 부부, 보기 좋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지성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 편’에 게스트로 출연, 아내 이보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