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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노처녀’라는 딱지를 떼며 김범수와 만혼 생활을 시작한 안문숙이 절친들에게 남편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막 결혼 생활을 시작한 안문숙이 절친한 동생이자 결혼 선배인 이경실, 이경애, 사유리에게 정식으로 남편 김범수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문숙의 요청으로 한 자리에 모인 세 동료는 결혼 후 부쩍 여성스러워진 옷차림과 조신해진 말투와 행동을 하나하나 짚으며 “결혼하더니 변했다”며 장난스럽게 수다를 떨었다.

    이후 안문숙의 세 ‘절친’은 섹시한 커플 속옷을 선물하고 부부 사이에 알아야 할 19금 정보까지 늘어놓으며 '새내기 부부' 안문숙-김범수의 얼굴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